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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과 공동연구, 경쟁률 1151:1, 그리고 ADC 핵심 플랫폼 기업! 이 공모주, 그냥 지나쳐도 괜찮을까요?
안녕하세요 여러분! 5월 IPO 시장이 굉장히 뜨겁습니다. 그중에서도 이번에 소개할 기업은 바이오 업계에서 주목받는 플랫폼 기술 보유 기업, 바로 ‘인투셀’이에요. ADC 기술이라는 낯선 단어에 처음엔 고개를 갸웃했는데요, 하나하나 뜯어보니 이 회사, 정말 눈여겨볼 만한 점이 많더라고요.
특히 삼성바이오에피스와의 공동 연구계약, 1151:1의 수요예측 경쟁률 등은 청약을 진지하게 고민해 보게 만들었어요. 오늘은 인투셀의 기술력부터 수요예측 결과, 의무보유, 유통물량 등 투자자 관점에서 꼭 알아야 할 핵심만 골라서 정리해 드릴게요!
인투셀 기업 개요 및 기술력
인투셀은 2015년 박태교 대표가 설립한 항암제 플랫폼 전문 바이오 기업입니다. 그는 리가켐바이오의 공동 창업자로, ADC 치료제 개발의 핵심 기술인 링커 ‘콘쥬올’ 발명을 주도한 인물이죠. ADC는 항체에 독성 약물을 링커로 결합한 치료제로, 높은 표적성 덕분에 기존 항암제보다 부작용은 낮고 치료 효과는 뛰어납니다. 대표 제품으로는 FDA 승인까지 받은 '엔허투'가 있고, 인투셀은 이를 넘어설 기술을 보유했다고 자신합니다.
공모 일정 및 주관사 정보
구분 | 일정 |
---|---|
수요예측 | 2024. 4.29 ~ 5.8 |
청약일 | 2025. 5.13 ~ 5.14 |
환불일 | 2025. 5.16 |
상장일 | 2025. 5.23 (예정) |
주관사 | 미래에셋증권 (단독) |
수요예측 결과와 공모가 분석
수요예측 경쟁률은 1151.5:1이라는 수치를 기록하며 높은 관심을 받았습니다. 희망 공모가 밴드 상단인 17,000원에 공모가가 확정되었고, 이로 인해 최소 균등배정 20주 기준 청약 증거금은 17만 원이 필요합니다.
- 수요예측 경쟁률: 1151.5:1
- 확정 공모가: 17,000원 (희망가 상단)
- 최소 청약금: 170,000원 (20주 균등배정 기준)
의무보유확약과 유통 가능 물량
인투셀은 의무보유확약 비율이 11.96%로 다소 낮은 편입니다. 이는 상장 직후 매도 가능성이 있는 물량이 더 많다는 의미이기도 하죠. 상장일 유통 가능 물량은 약 36.34%로, 단기 수급 부담을 고려해야 합니다. 다만 최대주주와 특수관계인은 6개월간 매각 제한이 걸려 있어 일부는 보호됩니다.
항목 | 내용 |
---|---|
의무보유 확약 비율 | 11.96% |
상장일 유통 가능 주식 | 약 36.34% |
최대주주 보호예수 | 6개월 매각 제한 |
투자 매력과 유의사항
- 삼성바이오에피스와 공동연구 계약, 기술 신뢰도 높음
- 수요예측 경쟁률 1151:1로 기관 투자자들 관심도 높음
- 기술수출 실적이 아직 부족한 점은 리스크 요소
- 상장 후 유통 가능 물량 비율이 높아 단기 변동성 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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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암제 ADC 플랫폼 기술을 기반으로 신약을 개발하는 바이오 기업입니다.
기술 차별성과 삼성과의 공동 연구개발 계약으로 주목받고 있어요.
17,000원으로 확정되었습니다. 공모가 밴드 상단입니다.
기관의 높은 수요예측 참여로 상단 확정되었습니다.
경쟁률은 1151.5:1로 매우 높은 수준이었습니다.
기관들의 관심이 높았음을 보여주는 수치입니다.
미래에셋증권이 단독 주관사입니다.
청약은 해당 증권사를 통해서만 가능합니다.
상장일은 5월 23일 예정이고, 유통가능물량은 약 36.34%입니다.
의무보유확약 비율이 낮아 수급 리스크 고려가 필요합니다.
인투셀은 기술력이 검증된 바이오 플랫폼 기업으로, 삼성과의 협력, 높은 수요예측 경쟁률, 코스닥 상장이라는 3박자를 갖췄습니다. 다만 아직 매출은 본격화되지 않았고 유통 가능 물량 비중도 높은 편이라, 단기 시세보다 장기적인 기업 성장 가능성을 보고 접근하시는 게 좋아 보입니다. 저도 이번 청약은 도전해보려고 해요.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댓글로 의견 남겨주세요 😊